국가인권위원회가 오는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대통령의 사형제 집행 중단 공식 선언을 추진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이러한 방침이 협의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청와대 관계자는 19일 기자들
인권위는 전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기념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형제 모라토리엄(중단)' 발표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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