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3일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별세와 관련해 "한국 현대 정치사에 남긴 고인의 손때와 족적은 쉬 지워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삼가 조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수석은 "고인의 존재감만큼이나 그의 빈자리는 더 커 보일 것이며 우리는 오래도록 아쉬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빈소에 한병도 정무수석을 보내 대통령 명의의 조화를 전달하고 조의를 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 북미회담 취소 관련, NSC 상임위 결과 발표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북미 정상회감 취소와 관련해 열린 NSC 상임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18.5.25 hkmpoo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