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북한을 식량 부족 국가로 재지정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4일 보도했다.
FAO는 최근 발표한 '작황 전망과 식량 상황' 2분기 보고
보고서는 북한이 2017년 11월∼2018년 10월 기간 외부 지원이나 수입으로 충당해야 할 식량 부족량이 전년도 46만t보다 18만여t 늘어난 64만1000t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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