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유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최대 아킬레스건은 경제"라며 "물가는 계속 오르고 실업률은 높아가고 경제 성장률도 떨어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주 심하게 비판하면 현 정권은 소득 감축 성장 후퇴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국민은 세금 폭탄을 안기지 않을까 불안해하는데 이 유성엽이 경제 당 대표가 돼 2년 안에 원내 1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당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문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경제를 살려내기를 바라는데 현실적으론 어렵다"면서 평화당이 대안 정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정부여당의 치열한 경쟁자이자 실력 있는 대안정당으로 만들겠다"며 "경제정당과 민생정당, 민주정당으로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 민주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