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7.3 전당대회 경선에 공성진, 정몽준, 박순자, 진 영, 허태열, 김성조 의원, 박희태 전 국회부의장 순으로 모두 7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기호는 1번 진 영, 2번 박희태,
후보들은 내일(25일) 오후 MBC 주최 토론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TV토론회 6번, 라디오 1번 등 모두 7차례의 토론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갑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