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섭단체 대표연설하는 김관영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국민연금은 지금처럼 두면 20·30세대에 엄청난 부담을 지우는 대신 향후 연금수령 시기의 불확실성은 더 커지므로 중장기적 구조개혁을 서둘러야 한다. 여야 간 당리당략을 떠나 책임감을 갖고 국민연금개혁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어 4·27 판문점선언의 국회 비준동의에 대해 "여야 모든 정치세력이 한마음 한 뜻으로 판문점선언의 국회 비준동의안을 처리하고 전세계에 한국의 강력한 비핵화 의지를 표명하자는 대통령과 여당의 요청에 바른미래당은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관영, 교섭단체 대표연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아울러 김 원내대표는 연내 선거제도 개혁을 마쳐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즉각적으로 정치개혁특위에서 본격적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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