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 기록물 무단반출 사건을 조사한 결과, 노 전 대통령측이 올해 1월18일 별도의 e지원 시스템을 청와대가 아닌 외부업체 명의로 주문제작한 사실이 나타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이 시스템을 1주일 후인 1월25일 청와대내 관련시설에 반입해 설치한 뒤 2월14일부터 18일까지 기록물 반출작업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