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번 주 진행되는 광주형 일자리 협상과 관련해 "국회 예산 심의 일정에 맞춰 투자 합의가 도출되고 지역 내 논의 이뤄지면 정부와 여당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타결을 촉구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주형 일자리는 지역 경제 회생은 물론, 어려움에 직면한 한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10년, 20년 뒤 한국 자동차 사업의 활로를 찾기 위한 모델"이라고 강조하며 "광주 성공
마지막으로 사회적 대타협을 촉구하며 "노동자들을 위한 임대주택을 제공하고, 도로 인프라, 직장 어린이집 등을 국가 차원에서 대폭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문영 기자 /(nowmoon@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