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동해상에서 구조한 북한 주민 3명과 시신 1구를 22일 오전 11시께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송환했다고 이날 밝혔다.
통일부 대변인실은 "지난 20일 동해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 1척
군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0일 동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북한 어선은 인근 선박에 구조신호를 보냈고, 이를 접수한 우리 군은 해군 구축함(광개토대왕함·3200t)을 파견해 구조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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