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하루 연차휴가를 씁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지난 주말부터 휴일인 내일(25일) 성탄절까지 나흘을 연달아 휴식을 취한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오늘 하루 연가를 내고 어머니 및 가족과 함께 성탄절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휴가로 올해 들어 12일의 연가를 모두 소진하게 됩니다.
이번 주가 올해 마지막 주인 만큼 이날 휴가는 사실상 올해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월과 6월에 각각 하루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