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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부기가 빠지지 않은 눈에 안경을 쓰고 등장했다.
평화당 관계자는 "정 대표가 어제(26일) 오후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안검내반증을 완화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고 이날 설명했다.
안검내반은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증상으로 심할 경우 영구적인 시력 손상까지 입을 수 있다. 과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도 같은 수술을 받은 바 있다.
평화당 관계자는 "다만 어제 정 대표가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
한편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 대표는 "기득권 양당이 훼방으로 임시국회를 빈손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선거제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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