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국에서 105명의 한인 차세대 리더가 참석하는 세계한인 차세대대회가 오늘(28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등록 및 오리엔테이션, 환영식으로 사실상 막이 올랐습니다.주최 측인 재외동포재단의 금병목 이사장 대행은 환영식에서 "재외동포는 우리 국력의 외연을 형성하는 소중한 자산이며 모국과의 상호 발전을 위한 파트너"라면서 "차세대대회에 참석한 여러분은 거주국과 한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만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올해 행사에는 미국에서 30명, 독일 12명, 일본 12명, 호주 10명, 캐나다 7명, 중국과 홍콩, 러시아 각 6명,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아르헨티나 각 3명, 영국 2명, 노르웨이.베트남.인도.앙골라.인도네시아.스위스.벨로루시에서 1명씩 참가했습니다.주요 인물로는 미국 뉴저지주 에디슨시의 최준희 시장을 비롯해 미국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