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 대표는 이날 서울 구로구 혜원유치원에서 열린 새해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가 사립유치원에 많은 몫을 떠넘겼는데 이제라도 공공교육·보육을 강화하는 쪽으로 많이 가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국방비 부담 때문에 이쪽(교육·보육)에 예산을 많이 사용 못 했는데, 금년도에 남북관계가 많이 호전되면 아무래도 안보비용 수요가 줄어 이쪽으로 (예산을) 넣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교육과 보육의 국가화 정책 방향으로 훨씬
이 대표는 "(지난해) '유치원 3법'(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을 처리하려 했는데 유감스럽게 처리가 안 됐다"며 "2월에 처리해서 유치원 문제로 학부모가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