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공기업 선진화와 관련해 장관이 직접 노조를 설득해 공기업 개혁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기업 선진화에 대해 해당 노조들이 반발할 수 있는데, 해당부처 장관들은 밑에 사람에게 미루지 말고 장관이 직접 노조를 설득하라"고 지시했습니다.부시 대통령 방한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한미가 돈독해짐으로써 한일관계도, 남북관계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