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63주년과 대한민국 정부수립 60주년을 축하하는 전야제가 오늘(14일) 저녁 강원도 동해 독도함 선상에서 열립니다.이번 콘서트에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포함해 독도 지킴이와 반크 회원, 육·해·공군 장병 등 5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이 콘서트에는 SG워너비, MC몽, 원더걸스, 서인영 등의 인기가수와 이루마, 성시경 등의 연예 사병, 그리고 정광태, 인순이 등의 중견가수가 초청돼 화려한 무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특히, 오늘 8시50분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열리는 전야제 참석 관객들이 합창하는 모습은 전국에 생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