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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후보자는 이날 청와대의 개각 발표 후 국토부를 통해 소감 자료를 내고 "우리 경제가 마주한 현실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엄중한 책임과 소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최 후보자는 "국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 안정과 따뜻한 주거복지, 삶터와 일터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어주는 교통서비스, 국토의 균형발전과 한반도 신경제 실현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은 가장 역점을 둬야 할 정책"이라고 제시했다.
또 최 후보자는 "수소 대중교통과 수소 도시,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제로에너지 건축 등 기술혁신을 통해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고 젊은이들이 일하고 싶은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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