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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 정책 유지…군 경계태세 격상 안 해"김정일 위원장의 건강 악화설에도 정부는 대북정책을 유지하고 군 경계태세도 격상시키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히려 북한을 자극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북한 권력기관, 병중 김정일에 '충성서약'북한의 5대 핵심 권력기관이 정권 수립 60돌을 맞아 와병 중인 김정일 위원장에게 충성서약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전히 김 위원장이 권력을 장악했다는 분석입니다.▶ "북한, 장거리 새 미사일 기지 건설"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위한 새기지를 비밀리에 건설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미사일을 미국 본토까지 보내려는 의도라고 지적했습니다.▶'그린 에너지' 5년간 3조 원 투입정부는 앞으로 그린에너지 산업 9개 분야에 3조 원을 투자합니다. 선진국 수준의 신재생 에너지 기술력도 확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