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선진 일류국가로 가는 과정에서 여성들의 지위와 인권은 확실하게 지켜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매일경제가 주최한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에 참석한 해외동포 여성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 사회가 선진화되려면 양
김 여사는 또 "정부도 한민족 여성들이 국내외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뒷받침하겠다"면서 "정부와 민간의 이런 노력은 우리 한민족 여성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성들의 인권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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