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OCED 개발원조위원회 가입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특별 검토회의가 오늘(29일) 정부 종합청사에서 열렸습니다.
도이처 개발원조위원회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개발협력에 대한 열정과 원조 확대 속도에 감명을 받았지만 과제도 있다"며 "원조 체계가 분산돼 있고 대외원조 기본법이 없다"는 점 등을 지적했습니다.
오준 외교부 다자외교실장은 "2015년까지 국민
오늘 회의에는 에크하르트 도이처 개발원조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캐나다와 호주, 영국 등 회원국 담당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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