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김대중평화센터 김성재 상임이사가 11일 발표문을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이 여사는 "동교동 사저를 '대통령 사저 기념관'(가칭)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노벨평화상 상금은 대통령 기념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라"고 유언했다. 이 여사는 생전에 변호사가 입회한 가운데 세 아들의 동의를 받아 이 같은
한편, 장례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유가족들과 함께 조문객 맞이를 시작한다.
이 여사의 장례는 가족들 뜻에 따라 김대중평화센터와 장례위원회 주관 하에 사회장으로 치러진다.
사회장 명칭은 '여성지도자 영부인 이희호 여사 사회장'으로 명명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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