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이 오늘(15일) 오전 개성관광 출발지인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관광객 200여 명과 현대아산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엽니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은 행사 후 개성을 방문해 관광코스의 안전시설과 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금강산 관광 중단이 3개월째 접어든 가운데 개성 관광은 순조롭게 이뤄져 지난해 12월 5일 관광이 시작된 이후 10개월 만에 관광객 누적인원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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