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에게 돌아가야 할 몫인 직불금을 고소득자·고위공직자가
가로채 간 '쌀 직불금' 사건!
국감 첫 날부터 불거진 이봉화 전 차관의 직불금 수령문제로
국정감사 막판까지 설전이 뜨겁습니다. 특히 어제(10.24) 있었던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이봉화 전 차관에 대한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이다가 어렵게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정작 당사자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나타나지 않았는데요.
이 뿐 아니라 짧은 질의시간 때문에 얼른 할 말을 하려는
강기갑 의원과 설명을 하고 싶은 증인 간의 기 싸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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