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실시된 재보궐선거에서 전체 유권자 42만 명 가운데 14만 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이 33.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직전 선거인 지난 6·4 재보선 투표율인 23.3%보다 10.5%포인트 높아진 수치로, 재보선 투표율이 30
현재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민주당의 텃밭인 전남 여수에서는 민노당 김상일 후보가 당선됐고, 부산 서구의원 '라' 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부호랑 후보가 당선되는 등 당선자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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