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건강 이상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군사활동에 특이한 변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황의돈 국방정보본부장은 국회 정보위의 비공개 국정감사에서 대북동향 보고를 통해, 김정일 위원장의
황 본부장은 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라크전의 교훈에 따라 특수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지만, 경제난의 영향으로 전차 등 재래식 전력은 감소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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