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군용 비행장 주변에서 소음에 시달리는 피해 인구가 68만 명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녹색연합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국방부의 2007년도 군용 비행장 소음피해 현황 조사보고서를 입수한 결과 이런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
전국의 군용 비행장이 모두 45개라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피해는 이 조사결과의 2배에 이를 것이라고 녹색연합은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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