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현지시각으로 6일,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경제위기 타개의 조타수 역할을 맡을 차기 재무장관을 발표한다고 AP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재무장관 후보로는 티모시 가이스너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로런스 서머스 전 재무장관, 폴 볼커 전 연방준
오바마 당선인은 앞서 존 포데스타 미국진보센터 소장과 오바마 선거캠프의 선임보좌역을 지낸 발레리 재럿 선임보좌역, 그리고 피터 라우스 상원 의원실 비서실장 등을 주축으로 한 정권인수팀을 구성해 발 빠른 인수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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