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청와대로 초청해, 회동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다음 주 초 여야 3당 대표들을 초청해 APEC 정상회의 결과 설명과 함께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야당은 엇갈린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것이 없다며 유보적인 뜻을 밝혔고 자유선진당은 참석한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오늘(28일) 이 대통령과 국회 상임위원장단과의 오찬에도 민주당은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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