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21일 사실상 종료된다.
국회 법제사법·정무·교육·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외교통일·국방·문화체육관광·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보건복지·환경노동·국토교통위원회 등 11개 상임위원회는 이날 일제히 종합감사를 연다.
일정관계로 종합감사를 늦춘 2개 상임위(기획재정·행정안전위)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상임위가 이날 종합감사를 끝으로 지난 2일부터 20일간 진행된 국감을 마무리한다.
기재위 종합감사는 23·24일, 행안위 종합감사는 24일 열린다.
종합감사를 끝으로 대부분 상임위의 국감이 끝난 후에는 겸임 상임위 국감이 열린다.
여성가족위원회가 23일, 운영위원회가 25일과 다음달 1일, 정보위원회가 다음달 4·5·6일 국감을 열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 국정감사 종반전, 국감장 앞 관계자들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18일 오후 국회 국정감사장 앞에서 피감기관 관계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2019.10.18 citybo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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