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 `내년 예산안은` [사진 = 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또 "고교서열화 해소를 위한 방안 방안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국민들께서 가장 가슴 아파하는 것이 교육에서의 불공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최근 시작한 학생부종합전형 전면 실태조사를 엄정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엄중한 마음으로 들었다. '공정'과 '개혁'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고 언급했다.
↑ 문 대통령, `내년 예산안은` [사진 = 연합뉴스] |
그러면서 "국민의 요구를 깊이 받들어 '공정'을 위한 '개혁'을 더욱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 정책협의회'를 중심으로 공정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도록 새로운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채용비리와 관련해서도 "공공기관 채용실태 조사와 감사원 감사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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