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 한나라당 간사인 장윤석 의원은 "야당이 증인·참고인 채택에 합의해 주지 않는 상황에서 이번 주 내로 청문회를 개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여야는 90여 명의 증인 명단에는 잠정 합의했지만, 쌀 직불금을 수령한 김학용 한나라당 의원의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평행선을 달리면서 해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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