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현지시간으로 30일 미국 뉴욕에서 유엔의 아미나 모하메드 사무부총장과 모하메드 키아리 정무평화구축국(DPPA) 사무차장보와 면담했습니다.
오늘(31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면담에서 한국 정부가 제안한 비무장지대(DMZ)의 국제평화지대화 구상에 대한 유엔 사무국 고위인사들의 이해를 제고하고 유엔 및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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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국측은 한반도평화프로세스를 향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여성·평화·안보, 기후변화 및 평화구축 등에서 한국의 주도적인 역할 수행을 평가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