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부처별 대통령 업무보고가 올해 안에 마무리됩니다.
청와대는 당초 다음 달로 예정된 교과부와 법무부, 외교부 업무보고가 이달로 앞당겨지고 공공기관 업무보고가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교과부와 문광부는 27일, 법무부와 법제처 권익위는
이번 일정 조정은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올해 안에 모든 일정을 마치고 새해에는 신속하게 예산을 집행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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