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핵심 관계자는 이렇게 밝힌 뒤 "각각 재산세를 부과하는 것보다 합산해 부과할 때 부자들이 세금을 더 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종합부동산세를 폐지하고 재산세로 합산해 과세할 때 고액 재산가에게는 누진세율이 적용돼 더 높은 세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은 종부세와 재산세의 합산 방식으로 3단계인 재산세 위에 4단계인 종부세를 얹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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