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논란이 되는 '4대 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도산 안창호 선생도 '강산개조론'을 강조할 정도로 선견지명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시장, 군수, 구청장 국정설명회에서 "4대 강 살리기 사업에 어떤 지역색이나 정치색도 개입돼서는
이 대통령은 또 "미국이 도로, 중국이 철로 부설에 매진하는 것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이라며 "우리나라는 4대 강 살리기가 그것에 해당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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