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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심판론'이 처음 앞서…중도층의 변심?

김주하 기자l기사입력 2020-02-14 19:32 l 최종수정 2020-02-14 20:01

【 앵커멘트 】
4·15 총선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른바 '정부 심판론'이 '야당 심판론'을 처음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번 총선에서 야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45%로, 여당 승리 의견보다 2%p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야당 승리가 50%, 여당 승리가 39%로 그 격차가 더 컸습니다.

한 달 전 조사에서 여당 승리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점과 비교하면 정부 심판론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겁니다.

그동안 여당 승리를 지지했던 중도층과 무당층이 야당 승리를 지지하는 쪽으로 돌아선 데 따른 것이라고 풀이됩니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15%p 격차를 유지하며 1위를 기록했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5%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니 대선으로 꼽히는 종로 선거운동도 치열한데요.

이낙연 전 총리가 부촌으로 꼽히는 교남동에 집을 마련한 반면,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호남세가 강한 혜화동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경복궁을 사이에 두고 갈린 두 사람의 전략을 최형규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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