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귀국해 아산과 진천에서 격리 생활을 해온 교민 700명 중 366명이 퇴소했습니다.
아산시와 진천군 주민들은 떠나는 교민들을 따뜻하게 환송했습니다.
▶ 코로나19 신규 환자 0명…중국 확산세 주춤
코로나19 국내 신규 환자가 닷새째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국의 신규 환자 수도 2천 명 대로 줄어드는 등 감염증 확산세가 주춤하는 분위기입니다.
▶ 일본 코로나19 상황 심각…궁지에 몰린 아베
일본에서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환자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정박 크루즈선에서도 중증 환자가 나오면서 아베 총리가 궁지에 몰렸습니다.
▶ 코로나19 여파에 헌혈 급감…문 닫는 도서관
코로나19 여파로 헌혈하는 사람들이 줄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발길이 끊긴 도서관과 스터디 카페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임미리 칼럼' 후폭풍…범보수 대여공세
언론중재위가 임미리 교수 칼럼이 선거법상 위반이란 유권해석을 내자,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이 선관위에 임 교수를 신고했습니다.
보수 야당들은 임 교수를 고발했다가 취하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 봉준호 내일 귀국…미국판 기생충도 연출
영화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이 내일 오후 귀국합니다.
봉 감독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하는 미국판 기생충도 연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