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MBN 시사스페셜 정광재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봄이 온 것처럼 따뜻한 날씨였는데, 하루아침에 다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내일 아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지역이 있을 정도로 추운 날씨가 예보돼 있던데요, 건강관리에 더욱 애쓰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와 논쟁들에 대해 얘기 나눠보기로 하겠습니다.
명쾌한 해설 해 주실 네 분의 패널 모셨습니다.
저희가 처음 얘기 나눌 주제는 코로라19입니다.
<대담>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에 비판적인 칼럼을 실은 교수와 언론사에 대한 고발 조치와 취소에 따른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제 60일도 남지 않은 21대 총선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대담>
【 앵커멘트 】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을 중심으로 한 보수 야권 통합 논의가 '미래통합당'이라는 이름의 보수 통합 정당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번 총선도 미래통합당으로 치르게 됐는데요, 자유한국당은 역사 속으로 자취를 감추게 됐습니다.
<대담>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보수 통합 정당이라는 1:1 대결 구도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이번 선거를 규정하는 여론의 변화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집권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유권자 여론이 우세했던 걸 고려하면, 민심의 변화가 느껴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담>
【 앵커멘트 】
추미애 법무장관이 오는 21일 전국 검사장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최근 법무부와 검찰 갈등이 고조돼 있는 상황에서, 추 장관이 검사장들을 불러 모은 자리에서 어떤 메시지를 던질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대담>
【 앵커멘트 】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