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가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양원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 임직원이 난상토론을 벌이는 이번 포럼에서는 금융과 개발사업의 투자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유동성 위기극복을 위한 재무전략, 시스템화된 리스크관리 기반구축안 등에 대
국내외 SOC사업 등 금융과 부동산 개발 사업에 약 6조여 원을 투자하고 있는 군인공제회는 현재 진행 중인 이 위기에서 변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고 판단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인적쇄신과 경영혁신을 통한 혁신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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