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선원들에 대한 석방 협상이 마무리됐고 현재는 협상 대가를 건네는 등의 절차만 남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조만간 풀려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켐스타 비너스'호에는 한국인 5명과 필리핀인 18명 등 총 23명이 승선한 일본 선박회사 소유의 파나마국적 2만t급 화물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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