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의원은 이재오 전 최고위원의 귀국과 관련해 " 이 전 최고의원이 조용히 책을 쓰겠다고 했다"면서 "당장 정치 일선에 나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 9일 중국 베이징에서 이 전 최고위원과 회동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근 친 이명박계의 잇단 회동에 대해 "그동안 뜻을
서울시장 출마설과 관련해 "오세훈 시장이 한 번 더 하겠다고 했고 대과 없이 하고 있기 때문에 기회를 줘야 한다"면서 불출마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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