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에 가장 자주 등장한 권부 인사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영남 상임
김영남 상임위원장 관련 보도 횟수가 김정일 위원장보다 많은 것은 그가 명목상 국가수반으로 외빈접견, 외교사절 접수 등의 대외활동 빈도가 높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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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에 가장 자주 등장한 권부 인사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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