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는 오늘(6일) 열린 북한과의 제16차 장성급 회담에서 북한의 민항기 위협 성명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철회를 요구하는 한편 한미 합동키 리졸브 연습은 방어차원의
하지만 북측은 키 리졸브 훈련을 재차 비난하면서 동해 상의 북한 영공 근처에서 비행하는 남한 민항기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위협을 되풀이했습니다.
오늘 유엔사와 북한 간 장성급 회담은 45분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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