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로켓 발사와 관련해 이번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불교방송 라디오 '김재원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북한과 이란은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기술협력이 긴밀히 이뤄지고 있는데 최근 이란에서 발사한 위성 발사체가 성공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4월9일 열리는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재추대하는데 4월 5, 6일쯤에 쏘아
한편, 정 전 장관은 자신이 민주당 4.29 재보선 전략공천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데 대해 무책임한 얘기로 자신에게 전혀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다면서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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