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한·아세안 현인그룹회의가 내일(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한·아세안 현인그룹은 이번 회의 등을 통해 올해 대화관계 수립 20주년을 맞은 양측의 협력을 평가하고 미래발전 방안에 관한 권고사항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13차
한·아세안 현인그룹은 우리나라와 아세안 10개국 및 아세안 사무국이 참여하는 민간합동 자문그룹으로 2007년 11월 말레이시아 측의 제안으로 발족했으며 우리 쪽에서는 한태규 제주평화연구원장과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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