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박연차 파문'과 관련해, "어떤 것이든 문제가 있다면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면서 "검찰 수사도 엄정하고 성역없이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대선 과정에서 어떤 기업으로부터도 도움받은 게 없으며, 도덕적으로
이는 '박연차 파문'에 연루된 인사의 경우, 여야와 지위 고하 등을 떠나 철저한 수사가 이뤄지고 수사 결과에 따라 엄정한 법적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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