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소식통은 오늘(2일) 리씨가 싱가포르 주재 한국대사관을 통해 지난달 초 입국했으며, 현재 다른 탈북자들과 마찬가지로 합동신문 절차를 밟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리씨는 남편이 재외공관장 회의 참석 차 지난 1월 평양에 들어간 시기에 주 싱가포르 한국대사관에 보호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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