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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내일부터 국회 복귀"…국정조사·공수처 '격돌'

기사입력 2020-07-05 19:30 l 최종수정 2020-07-0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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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7월 임시국회가 내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미래통합당도 국회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국정조사와 특검 요구 등 '원내 투쟁'을 선언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유호정 기자입니다.


【 기자 】
미래통합당이 내일(6일)부터 시작되는 7월 임시국회에 복귀해 원내투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의 단독 원 구성에 항의하며 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지 3주만입니다.

▶ 인터뷰 : 주호영 /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 "우리는 국회를 떠난 적이 없습니다. 청와대와 집권 여당이 자행한 의회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싸웠을 뿐입니다."

통합당은 대북외교와 윤미향 건에 대해 국정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채널A 관련 강요미수 사건에 대해선 특검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곧바로 선을 그었습니다.

민주당 홍정민 원내대변인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의연은 수사 중인 상황이라 국정조사 대상이 될 수 없고, 남북관계는 상임위에서 충분히 질의응답이 가능하다"며 일축했습니다.

또 채널A 관련 강요미수 사건에 대한 특검 추진에 대해선 "상황을 더 지켜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공수처 출범을 둘러싼 논란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법정 시한인 오는 15일을 맞추겠다는 입장이지만, 통합당이 공수처 자체가 위헌이라며 야당 몫의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 선정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다만 통합당이 이인영 통일부장관 후보자와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적극 참여하기로 하면서 송곳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MBN뉴스 유호정입니다.[uhojung@mbn.co.kr]

영상편집 : 양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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