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수석은 청와대 소식지 '안녕하십니까 청와대입니다'에 기고한 글에서, "대한민국은 경제력과 위상에 걸맞게 국제사회에 기여를 더 많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수석은 특히 해외파병을 비롯한 PKO활동 준비에 6개월 이상 소요되는 등 걸림돌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와 한나라당은 유엔 평화유지군 파병에 대한 국회 동의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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