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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부동산 투기로 더 이상 돈 벌 수 없을 것"

최중락 기자l기사입력 2020-07-16 19:20 l 최종수정 2020-07-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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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개원연설을 통해, 21대 국회에서는 협치의 시대를 열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부동산 값 폭등을 의식한 듯 "모든 정책 수단을 강구해 부동산 투기로 더 이상 돈을 벌 수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중락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9개월 만에 국회에서 연설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파랑과 분홍, 노랑 등 각 당의 상징 색깔이 담긴 넥타이를 매고 연설대에 섰습니다.

먼저 코로나 19와 일본 수출규제 대처 등 성과에도 20대 국회는 협치에 실패했다며, 21대 국회에서는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전 세계적으로 유동자금이 풍부해지고 있다며, 부동산으로 몰리는 투기수요를 억제해 실수요자를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문재인 대통령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 보유 부담을 높이고 시세차익에 대한 양도세를 대폭 인상하여 부동산 투기를 통해서는 더 이상 돈을 벌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남북관계나 북미관계는 여전히 얼음판 위를 걷고 있다며, 4.27 판문점 선언 등 남북정상회담 성과에 대한 국회 비준을 촉구했습니다.

▶ 인터뷰 : 문재인 대통령
-"역대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들의 '제도화'와 사상 최초의 '남북 국회 회담'도 21대 국회에서 꼭 성사되길 기대합니다."

또 국회가 법률로 정한 공수처 출범이 늦어진 점을 지적하며 공수처장 추천과 함께 21대 국회에서 권력기관 개혁을 완수해달라고 밝혔습니다.

▶ 스탠딩 : 최중락 / 기자
- "문 대통령은 주택공급 확대를 요구하는 야당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해 서울 지역 그린벨트 해제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MBN 뉴스 최중락입니다."

영상취재 : 이재기 기자, 김재헌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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