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권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중소기업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준비기간을 줄 수 있도록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당론은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대체로 4년 정도의 유예를 두자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어 노동관련법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는 않을 것이라며 노동계와 야당과 협의를 통해 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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